2016년 경기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은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단과 4월 6일 광교비즈니스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6년 제1차 경기도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역량교육 및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2016년 제1차 경기도 신규로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 임직원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경영역량과 사회적기업가 마인드 함양을 위한 선배 사회적기업가 교육, 예비사회적기업 정책제도 및 재정지원·기초컨설팅 안내, 경기도 사회적경제 지원정책 소개, 사회적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 날 선배 사회적기업가 교육을 맡아 강의를 한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이광훈 상임대표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지정을 지나 사회적기업 인증이 된다고 해서 끝이 아닌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첫 걸음을 막 뗀 것이다. 사회적기업은 항상 어려움의 연속선상에 부딛힐 수 밖에 없지만,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단 류인권 단장은 ＂이번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이 지역의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지역경제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부탁한다“고 당부하였으며, 이 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서 교부식 및 기념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은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2016년 경기도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되기 위하여 인사·노무, 회계·세무분야 등 기본적인 경영의 틀을 갖추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뉴스 링크 :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16042217510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