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이사장 조한수)은 지난 4월 5일(화) 오전 10시 수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16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자(팀)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에는 35개 창업팀 중 32개 팀(50명)이 참여했으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창업자(팀) 사업비 시스템에 관한 설명과 비즈니스모델 캔버스 교육을 통해 창업자(팀)별 소셜미션과 비즈니스를 재정립하고, 사업화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2016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총괄책임자인 사람과세상의 김성래 실장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창업자(팀)의 사업화를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리스크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맞춤형 교육은 수시로 열릴 예정이며, 담임멘토와 창업자(팀)간 간담회, 네트워크도 동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