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방역소독 긴급대응팀 사회적경제기업 아리엘협동조합은 지난 12일 위생해충 노출을 줄여 감염병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한다는 방침과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겨울철 모기서식지 방역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아리엘협동조합은 지난 1월5일 오전 도청 상황실에서 감염병 발생 등 유사시 협력과 상시 업무협조를 통한 도민의 건강한 삶과 사회적경제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이기우 도 사회통합부지사, 아리엘 협동조합 이광훈 이사장, 도 의료원 유병욱 원장과 ‘감염병 공동대응 협약’을 체결했다. 아리엘 협동조합은 고양 그린피플(주) 등 방역·소독사업을 하는 자활기업 7곳이 만든 ‘방역·소독 공동 브랜드’이다.
그리고 경기도 사회적기업통합지원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이사장 조한수)은 아리엘협동조합의 설립부터 사업수행전반을 함께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생태계 조성과 지속가능성 높이기위해 컨설팅, 상담 등 업무 협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방역소독 긴급대응팀
사회적경제기업 아리엘협동조합 1644-2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