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기획재정부 지정 경기권역 통합지원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이사장 조한수)과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상임대표 박용재)는 10월 16일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큰배움터실에서 ‘15년 3차, 4차 사회적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기도 내 신규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 17개소 대표자 및 관계자가 참석하여 사회적기업 인증 후 사후관리 방안과 지원제도,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5년 3차, 4차 경기권역 사회적기업 대표자 간담회 개최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 이사장은 ‘사회적기업 당사자 조직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협업을 구축하기 위하여 기초단위협의회와 더욱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고 말하였다.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안건을 기반으로 기업간 자원 연계, 판로지원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2015년 3차, 4차 고용노동부 공고를 통해 경기도 내 신규 인증을 받은 기업은 ㈜행복더하기, ㈜환경개발, 대주환경주식회사, 동광이엔지, 사)예송장애인가족협회,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창출협회 나누리가구사업단, 유시스커뮤니케이션, 장터사회적협동조합, ㈜금성환경, 주식회사 더페이퍼, 주식회사 용인도우누리, 주식회사 우리네스, 주식회사 쿠키라인, 주식회사 쿡클래스, 주식회사 한마음희망나눔센터, 주식회사 희망키움터, ㈜에너지팜 총 17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