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경기’는 8월 26일 이벤트홀에서 7번째로 ‘사회적경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사회적경제 체험프로그램’은 일반 시민들이 체험을 통해
사회적경제와 소셜캠퍼스 온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체험을 통해 홍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체험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출신인 소셜품앗이(이정은 대표)에서 준비한
가죽명함지갑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은 “사회적경제에 대해 자세히 몰랐지만,
사회적경제기업이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손으로 직접 가죽제품을 만들게 되어 재미있었다” 등
이번 프로그램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소셜품앗이는 SNS 온라인 홍보교육이나 카페공방(나무도마, 목공소품, 가죽소품 등)운영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다문화 이주여성 등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미션을 가진 기업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경기) 김성래센터장은
“일반 시민에게 사회적기업, 소셜벤처기업의 좋은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고민했는데, 반응이 좋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경제를 홍보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