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경기’와 용인지역자활센터가
8월 19일 용인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으로 ‘소셜캠퍼스 온 경기’는 용인지역자활센터의 판로개척과 구매활성화를 지원하고,
사회적기업과 자활기업의 상호 정보연계, 사회적경제교육 활성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용인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근로능력이 있는 용인의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배양과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여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셜캠퍼스 온 경기의 김성래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자활센터 등 기관들과의 연대, 협력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소셜캠퍼스 온 경기는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함께 경기도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