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은 바른두레생협 창립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에 바른두레생협 주최, 사람과세상 공동주관으로 지난 7월 4일 오후 12시 30분 부터,
‘함께 꿈꾸는 오래된 미래!!’ 심포지엄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정건순(바른두레생협 이사장), 이재욱(농어촌사회연구소 소장), 정원각(아이쿱협동조합지원센터 대표),
이가라시 히토미(일본 생활클럽 가나가와생협 이사장)가 발제자로 참석하였으며,
최민경(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총괄홍보실장), 김대열(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기반구축실장),
오춘희(행복한마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상무이사), 이필재(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 협동조합지원실장)가
토론자로 참석하였습니다.
약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심포지엄은 지난 30년간의 생협을 비롯한 협동조합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 협동조합이 나아가야 할 비젼을 제시하는 자리였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멀리 일산까지 와주신 참석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람과세상은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