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기획재정부 지정 경기권역 통합지원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 세상과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는 6월 19일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큰배움터실에서 ‘15년 1차, 2차 사회적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상반기 경기도 내 신규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 27개소 대표자 및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간담회에서는 사회적기업 인증 후 사후관리 방안과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박용재 상임대표는 “경기도 내 사회적기업의 판로개척과 공공구매우선지원제도를 활용한 전략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로 말하였다.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 세상과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안건을 기반으로 기업간 자원 연계, 판로지원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2015년 1차, 2차 고용노동부 공고를 통해 경기도 내 신규 인증을 받은 기업은 ㈜에코월드, ㈜대림환경, ㈜마당빗자루, ㈜엄품교육, 주식회사 희망드림, 농업회사법인 디엠제트드림푸드(주), 농업회사법인 행복한사과, 미건산업 주식회사, 백양티앤에스주식회사, 사)안산스포츠클럽, 사단법인한국방과후교육연합회 경기고양지회, 신우설비(주), 재단법인 행복한 농원, 재단법인문화나눔재단 무지개사업단, ㈜두림환경, ㈜분성, ㈜삼성환경, ㈜성남환경, 주식회사 제일디자인, 주식회사 나누리, 주식회사 올리브엔제펫토, 주식회사 평화, ㈜유진기업, 한성산업(주), 한진종합용역(주), 주식회사 한국의료기기안전원,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광주복지사업단) 총 27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