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위탁운영기관인 사람과세상(이사장 조한수)에서는 13일 광교비즈니스센터 1층 따복품마루에서 창업자(팀) 대표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간 육성사업을 되돌아보고, 사업진행 및 창업자(팀)별 대표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으며, 특히 창업자(팀) 도우리와 예술의 공의 축하공연은 1년간 육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함께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조한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인큐베이팅을 받느라 고생이 많았다”고 창업자(팀)들을 칭찬 한 뒤 “앞으로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사람과세상에 연락하고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현판증정식과 담임멘토・매니저・창업자(팀) 대표 소감나누기, 창업자(팀)별 네트워킹을 하는 시간도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