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소셜벤처경연대회 경기/인천 권역 총괄사무국인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은(이사장 조한수, 이하 사람과세상) 7월 26일(화) 광교비즈니스센터 2층 교육장에서 소셜벤처경연대회 경기/인천 권역 참가팀을 대상으로 서면심사를 진행했다.
지난 7월 15일(금) 접수 마감된 2016년 소셜벤처경연대회 경기/인천권역 참가팀은 창업아이디어 부문 87개 팀을 비롯하여, 총 4개 부문 154팀들이 지원했다.
이날 심사에는 창업아이디어·솔루션·청소년·글로벌 4개 부문 총 20명의 심사위원이 참가해 부문별 합격팀을 선발했으며, 7월 29일(금)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 의해 결과가 공고될 예정이다.
한편, 서면심사에 합격된 참가팀은 8월 초 기본멘토링을 시작으로 권역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권역심사에 합격한 참가팀은 심화멘토링을 거쳐 전국대회에 진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