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기업에서 말하는 취약계층 중 청년, 경력단절여성이 취약계층으로 인정되려면, 고용촉진지원금 지급대상자여야 합니다.
그리고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이라는 개념에 해당하는 사람이여야합니다.
청년은 '15세 이상 29세 이하인 자'(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제2조제1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
경력단절여성은 '혼인, 임신, 출산, 육아와 가족구성원의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하였거나 활동을 한 적이 없는 여성 중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제2조)을 말합니다.
채용할 인력이 위의 개념에 해당한다고 하면, 위의 내용으로 고용촉진장려금 지급대상자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청년이라면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취업성공패키지’ 에 참여한 사람 중 다음 세목에 해당하는 사람으로서
‘Ⅰ유형’에 초기상담일부터 1개월 이상 참여하고 있는 사람 중 1단계를 마치고 2단계 또는 3단계에 참여하고 있거나 3단계를 마친 사람.
단, 1개월 미만 참여자의 경우에도 1단계를 마치고 2단계 또는 3단계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 중 구직등록 기간이 3개월 이상 또는 실업기간이 3개월 이상인 사람
이여야 합니다.
경력단절여성이라면
고용노동부 및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운영하는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마친 사람으로서
만 40세 이상인 사람(만 40세 미만이더라도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한 ‘기준 중위소득’의 100분의 52 이하인 사람을 포함한다).
단, 2개월 미만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마친 40세 이상 50세 미만의 사람은 구직등록 기간이 3개월 이상 또는 실업기간이 3개월 이상인 사람
이여야 합니다.
따라서 위의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 경력단절여성만이 취약계층으로 인정되며,
※'취업성공패키지 이수자' 또는 '고용촉진지원금대상자'라고 당연히 취약계층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프로그램 이수에 대한 내용은 취업성공패키지(고용센터) 및 직업교육훈련프로그램(여성새로일하기센터-고용노동부 및 여성가족부 지정)에서 수료증 또는 이수증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첨부파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